2024년 12월 28일,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IOCAS)가 자체 연구개발한 글로벌 고정밀 해양 대형 모델인 “랑야(琅琊)” 1.0버전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왕판(王凡, 왕범) IOCAS 소장에 따르면, “랑야”는 해양 상황의 변수 예보를 위한 차세대 인공지능 대형 모델이며, 최근 몇 년간 IOCAS가 인공지능과 해양 과학의 교차 분야에서 이룬 중요한 성과라고 소개했다.
이 모델은 첨단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전문 해양과학 지식을 용합하여 글로벌 해양 상황 변수에 대한 정확한 중단기 예보를 실현했는데, 단번에 미래 1-7일 간의 온도, 염도, 해류 등 글로벌 해양 상황 변수를 예보할 수 있었고, 공간 해상도는 1/12°였으며, 시간 해상도는 24시간으로, 글로벌 해양 예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현저히 제고하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랑야 시리즈 대형 모델을 실제 응용 시나리오에서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2.0버전에는 태풍, 강우, 파도, 해빙 등 해양 현상 관련 예보를 추가하여 해양 재해 등 복잡한 해양 현상에 대한 예보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해양환경 안전 보장,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해양자원 개발 및 해양 재해 예방·저감 등에 더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